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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자문위원인 일론 머스크가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공식 내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화요일 백악관 카롤린 리빗 대변인이 밝혔다.

테슬라와 SpaceX의 CEO로 알려진 머스크는 수요일로 예정된 내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열리는 첫 공식 내각회의가 될 것이다.

머스크의 참석 소식은 백악관 대변인인 리빗이 발표했다. 내각회의의 구체적인 의제나 머스크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