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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Barrick Gold와의 광산 지불금 분쟁 협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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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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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Bloomberg 보도에 따르면, 말리 정부와 캐나다 Barrick Gold Corp. 간의 자국 최대 금광 지불금을 둘러싼 진행 중인 협상이 중단되었습니다.

이 분쟁은 Barrick의 Loulo-Gounkoto 광산단지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말리 정부는 캐나다 광산기업에 125억 CFA 프랑(1억 9,700만 달러)의 정산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 협상에 참여한 3인의 관계자에 따르면, 말리는 Barrick에게 2023년에 시행된 새로운 광업법 준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말리 정부는 일시 불 지급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Barrick은 미정의 기간에 걸친 분할 지급 계획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광업법으로 인해 말리는 Loulo-Gounkoto 광산단지에서 더 큰 지분과 로열티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 법규에 따라 Barrick의 라이선스 기간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말리는 1월에 광산에서 압수한 3톤의 금을 반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11월 말부터 구금 중인 Barrick 직원 4명도 석방될 수 있습니다.

협상 중단 기간은 불확실하며, 상황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