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독일이 지난달 권좌에서 물러난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시리아에 부과된 제재를 완화하기 위한 유럽연합(EU) 내 노력을 주도하고 있다고 화요일 Financial Times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 관리들은 크리스마스 직전 EU 수도들에 두 개의 제안 문서를 배포했습니다. 이 문서들은 EU의 시리아 제재를 완화할 수 있는 주요 영역을 제안했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두 사람이 전했습니다.

문서에 따르면, EU는 소수자와 여성의 권리 보호, 무기 확산 방지 약속 준수 등 사회적 문제에서의 진전을 대가로 다마스쿠스에 대한 제재를 점진적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Financial Times가 인용한 EU 논의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은 EU가 워싱턴과 마찬가지로 제재 완화를 일시적으로 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조치는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